자연과 어우러진 반딧불이의 고장 수하1리 산촌마을
- 글번호
- 96615
- 작성일
- 2017.06.08 09:17
- 조회
- 1383
수하계곡을 끼고 티없이 맑게 흐르는 물과 밤하늘을 장식하는 반딧불이의 신비로움이 있는 마을.
영양군의 북부에 위치한 수하1리 산촌마을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반딧불이를 비롯하여 희귀곤충과 물고기 등이 서식하는 생태의 보고이다.
수하계곡을 거슬러 가다보면 물소리 외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곳에 숲으로 둘러싸인 수하산촌생태마을을 만난다.
2개의 숙박용 건물과 다목적 구장등의 부대시설이 갖추어진 펜션으로 넓은 앞마당에는 캠핑도 가능하다.
주위에는 시원한 숲과 개울이 있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여름철 휴양지로도 충분하다.
펜션 마당의 중간에는 예전에 있었던 마을 성황당을 그대로 남겨두어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그리고 산악자전거와 4륜바이크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레포츠를 즐길 수도 있다.
수포천의 맑은물은 소나무가 무성한 산과 골짜기를 흘러, 넓적한 화강암과 부딪혀 웅덩이를 만들기도 하고, 크고 작은 폭포를 만들어 수하계곡을 형성하였다.
수하에서 시작한 물줄기는 50여㎞를 돌고 돌아 울진의 왕피천까지 이어지는데, 맑은 물과 뛰어난 경치 외에도 다른 계곡에 비해 폭이 넓고 물살도 느려 아이들 물놀이하기에 좋아서 피서지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으며 다슬기를 줍거나 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여름이면 왕피천에서 거슬러온 은어들과 밤하늘의 별빛들, 그리고 바딧불이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수하계곡의 물길을 끼고 있는 지프네(深川)마을 주변은 반딧불이는 물론 수백여종의 곤충들과 달팽이류, 논우렁이, 참다슬기가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는 곤충의 생태보고이다.
이에 약 40만㎡ 부지에 생태공원과 생태학교를 조성해서 어린이는 물론 일반인들의 생태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여름이면 반딧불이 축제 등을 통해 도시에서 보지 못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청정지역 수하1리 산촌마을에서 살아 숨쉬는 자연환경과 더불어 몸과 마음의 힐링을 얻을 수 있다.
영양군의 북부에 위치한 수하1리 산촌마을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반딧불이를 비롯하여 희귀곤충과 물고기 등이 서식하는 생태의 보고이다.
수하계곡을 거슬러 가다보면 물소리 외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곳에 숲으로 둘러싸인 수하산촌생태마을을 만난다.
2개의 숙박용 건물과 다목적 구장등의 부대시설이 갖추어진 펜션으로 넓은 앞마당에는 캠핑도 가능하다.
주위에는 시원한 숲과 개울이 있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여름철 휴양지로도 충분하다.
펜션 마당의 중간에는 예전에 있었던 마을 성황당을 그대로 남겨두어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그리고 산악자전거와 4륜바이크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레포츠를 즐길 수도 있다.
수포천의 맑은물은 소나무가 무성한 산과 골짜기를 흘러, 넓적한 화강암과 부딪혀 웅덩이를 만들기도 하고, 크고 작은 폭포를 만들어 수하계곡을 형성하였다.
수하에서 시작한 물줄기는 50여㎞를 돌고 돌아 울진의 왕피천까지 이어지는데, 맑은 물과 뛰어난 경치 외에도 다른 계곡에 비해 폭이 넓고 물살도 느려 아이들 물놀이하기에 좋아서 피서지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으며 다슬기를 줍거나 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여름이면 왕피천에서 거슬러온 은어들과 밤하늘의 별빛들, 그리고 바딧불이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수하계곡의 물길을 끼고 있는 지프네(深川)마을 주변은 반딧불이는 물론 수백여종의 곤충들과 달팽이류, 논우렁이, 참다슬기가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는 곤충의 생태보고이다.
이에 약 40만㎡ 부지에 생태공원과 생태학교를 조성해서 어린이는 물론 일반인들의 생태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여름이면 반딧불이 축제 등을 통해 도시에서 보지 못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청정지역 수하1리 산촌마을에서 살아 숨쉬는 자연환경과 더불어 몸과 마음의 힐링을 얻을 수 있다.